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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기시다 "7~8일, 한국 방문 조율 중...한일관계 속도 더할 것" / YTN

2023-05-02 858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
■ 출연 : 오가타 요시히로 후쿠오카대학 인문학부 준교수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더뉴스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예상대로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7, 8일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지난 3월 도쿄 한일정상회담 때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한 이후 두 달도 안 돼서 실현되는 셈이 됩니다. 정부는 한일 셔틀외교 정상화가 빠르게 이뤄진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는데요.

이 시간, 일본 현지에 계신 오가타 요시히로 후쿠오카대학 인문학부 준교수 연결해서기시다 총리의 방한 기간 동안 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와 함께일본 내 여론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. 교수님 안녕하십니까.

[오가타 요시히로]
안녕하세요?


기시다 총리가 직접 밝혔어요. 7~8일,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을 조율하고 있다고요. 일본 언론에서는 어떻게 보도하고 있습니까?

[오가타 요시히로]
일본 보도에서도 마찬가지로 속보로 보도하고 있고요. 사실관계에 대해서 일단 정상회담이 이뤄질 것 같다는 것까지만 보도가 된 상태입니다.


정상회담이 이뤄질 것 같다 정도의 보도. 그리고 예상보다 빨리 방한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보도도 혹시 있습니까?

[오가타 요시히로]
네, 한일관계가 개선되는 것에 대한 기대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고요. 그렇게 실제로 방문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, 그걸 기대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.


일본 언론 분위기 중에서 또 궁금한 게 이번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?

[오가타 요시히로]
전반적으로는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다만 힘의 논리로만으로 북한을 대할 수 없다는 그런 얘기도 일각에서는 있기는 한데요. 그래도 일정 정도 한미관계가 강화되는 것으로 북한에 대한 억지력이라는 것을 기대하고 앞으로 발전을 기대하는 그런 여론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
기시다 총리의 방한이 성사되면 2018년 평창올림픽 때 아베 전 총리가 방한한 지 5년 만이고요. 셔틀외교를 본다면 노다 전 총리 방한 이후 거의 12년 만인데요. 셔틀외교 복원에 대한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까?

[오가타 요시히로]
그렇습니다. 노다 정권이라는 것이 일본에서 민주당 정권 시절이었고 지금의 자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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